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22년/1월 (문단 편집) === 1월 26일 === *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만 3천 12명으로 어제보다 4천 4백여 명이 늘었다. 만 명이 넘은 건 국내 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으로, 2주 만에 2배로 늘어난 것이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급격히 빨라지면서 정부는 방역 체계를 동네 병·의원 중심의 검사·치료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광주, 전남과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 43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오늘부터 시행한다. 또 29일부터는 전국 256개 선별진료소에서 고위험군을 제외한 검사 희망자에게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전국 호흡기전담클리닉 431곳과 지정 병원, 의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이번 설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거듭 요청하면서,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할 경우 설 연휴 전 3차 접종을 마쳐 달라고 당부했다. 오미크론 변이로 확진자는 급증하고 있지만 지난달 델타 유행 때와는 유행 양상이 다르다고 방역 당국은 분석했다. 3차 접종률이 높아져 60세 이상 확진자가 당시의 절반 이하고, 60세 이상 확진자 감소가 위중증환자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7명 줄어든 385명으로 이틀째 3백 명대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도 17.8%로 전날보다 낮아졌다. 방역당국은 그러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2~3주 시차를 두고 위중증과 사망자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c&oid=056&aid=0011202248|“검사·치료 체계 전환 29일부터 전국 확대”]] * M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69&oid=214&aid=0001174791|오늘 1만 3천12명‥오미크론 대유행 현실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896|하루 만에 4천4백 명 증가‥"2월 말 12만 명" 전망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897|2배 확진에도 위중증은 절반‥"피해 최소화 목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899|격리 면제는 90일 방역패스는 180일‥헷갈리는 접종 완료자 기준]]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tvh&oid=055&aid=0000949299|첫 1만 명대 확진…"29일부터 전국 오미크론 대응 체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49410|'1만 3천 명' 넘은 확진…오미크론 대응, 29일 전국 확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49412|고위험군 외엔 PCR 전 신속검사…장소 따라 3가지 방식]] * 채널A: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9&sid2=74b&oid=449&aid=0000221481|본색 드러낸 오미크론…‘역대 최다’ 1만 3012명 확진]]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9&sid2=74b&oid=449&aid=0000221484|“PCR로 해주세요” 실랑이…방역전환 첫날 곳곳서 ‘혼선’]] * MBN: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30&sid2=74e&oid=057&aid=0001638346|1만3천 명 최다 확진…오미크론발 '5차 유행' 현실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30&sid2=74e&oid=057&aid=0001638347|오늘부터 4개 지역 60세 이상 고위험군만 PCR…3일부터 전국 확대]]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30&sid2=74e&oid=057&aid=0001638348|선별진료소 '북적', 지정 병원 '한산'…보건소 부담 여전]]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888|브레이크 없는 확산세…오후 6시에 이미 1만 명 넘었다]] * EBS: [[https://news.v.daum.net/v/20220126194731672|코로나 신규 확진 첫 1만 명대.."학교 검사 범위 조정"]] * 국토교통부가 설문조사를 통해 예측한 설 명절 이동 인구는 모두 2,877만 명이며 지난해 설보다 800만 명 이상 늘었다. 하루 이동량으로 보면, 평균 480만 명이 이동해, 지난 설보다 17%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설에는 집에 머물렀지만, 이번엔 이동하려는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40% 이상이 코로나 19 상황이 지속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이렇게 이동 인구가 늘면서 서울 부산을 기준으로 귀성길은 평균 6시간 50분, 귀경길은 9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해 설에 비해 귀성은 최대 50분, 귀경길은 3시간 이상 더 소요되는 것이다. 시간대별로는 귀성길은 설 전날인 1월 31일 오전이 가장 혼잡하고, 돌아오는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2월 2일 오후가 가장 막힐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명절 기간 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의 출입 동선을 분리하고, 음식은 포장만 허용하기로 했다. 또 이용객이 몰리는 철도역이나 터미널, 공항의 방역을 강화하고, 고속도로 7곳과 철도역 1곳에 임시 선별 검사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지난해 추석과 같이 정상 부과된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 19 방역 상황이 엄중하다며,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불가피하게 이동할 경우, 가급적 개인 차량을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써줄 것을 권고했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c&oid=056&aid=0011202251|설 이동 지난해보다 800만 명↑…정부 “고향방문 자제 요청”]]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여의도 정치를 확 바꾸겠다며 정치 교체를 선언했다. 송영길 대표의 어제 불출마 선언과 종로 등 무공천 방침 발표에 이어 후보가 직접 나선 것이다. 과학기술이나 미래환경 분야 등에 30대, 40대 장관을 기용해 젊은 내각을 구성하겠다고 약속했고, 국무총리는 국민과 국회에서 추천받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대선 과정에서 네거티브는 중단하고 민생만 말하겠다면서 야당도 동참해달라, 요청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선대본부 주최 토론회에서 "정신이 흔들린 나라는 망한다"며, 확실한 국가 정체성이 안보의 최우선 조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유민주주의, 인권 존중 정신에 입각해 나라가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평화와 안보는 동전의 양면이라면서, 북한의 침략적 도발 행위가 확실하면 치명적 타격을 가할 능력과 의지가 있다는 걸 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후보의 네거티브 중단 입장에 대해선 대장동 의혹 등을 넘어가려는 꼼수이자 물타기라며, 특검부터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새벽 퇴근하는 물류 노동자들을 만나 컵라면 간담회를 했고, 오후엔 광주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조치를 촉구하기 위해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대선 필승 전국 결의대회에 참석한 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신년인사를 건네었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c&oid=056&aid=0011202254|이재명 “3040 장관 기용”…윤석열 “정신 흔들린 나라는 망해”]] * M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69&oid=214&aid=0001174793|"3040 젊은 내각"‥"선제타격, 의지가 중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900|이재명 "일체 네거티브 중단" 선언‥국민의힘 "하던 대로 하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901|李 '주 4.5일제 검토' 정책 집중‥沈 '밤샘 노동자와 컵라면']]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tvh&oid=055&aid=0000949301|이 "네거티브 중단한다"…윤 "정신 흔들린 나라 망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49424|이재명, "네거티브 않겠다…'젊은 내각' 구성" 쇄신 전력]] * 연합뉴스TV: [[https://news.v.daum.net/v/20220126205821681|이재명 '네거티브 중단' 선언..주 4.5일제 공약]] * 강동구청 7급 주무관 김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렸다. 김 씨는 기자들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다. 김 씨는 강동구청 자원순환센터 추진과에 근무하며 센터 건립기금 가운데 115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돈은 SH 공사가 센터 건립비용으로 낸 돈이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빼돌린 돈을 전액 주식에 투자했고 전부 손실을 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2019년 12월부터 1년여 동안 수십 차례에 걸쳐 구청 업무용 계좌에 있는 돈을 자신의 계좌로 몰래 이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김 씨가 횡령한 것으로 보이는 115억 원 중 되돌려놓은 돈 38억 원을 제외하면 아직 77억 원을 찾지 못한 상태다. 앞서 23일 강동구청은 김 씨의 횡령 혐의를 포착해 고발했고, 경찰은 다음날 아파트 주차장에서 김 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김 씨가 자신의 진술대로 횡령한 돈을 주식 투자한 게 맞는지, 아직 숨겨놓은 돈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또 구청에 김 씨를 도운 공범이 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 강동구청은 김 씨를 직위 해제하고 '공직비리 특별조사반'을 편성해 이번 사건을 자체 조사하고 있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c&oid=056&aid=0011202256|115억 횡령 강동구청 공무원 영장 심사 “횡령한 돈 주식투자”]]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901|야금야금 115억 빼돌린 공무원…구청은 2년 넘게 몰랐다]] * M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908|115억 빼돌린 구청 공무원‥"주식 투자로 77억 날려"]] * 외교부가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남·동·북부 12개 주의 여행경보를 3단계인 출국권고로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여행경보 3단계였던 크림·루간스크·도네츠크 등 3개 주를 포함해 우크라이나 25개 주 가운데 15개 주가 출국권고 지역이 됐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 체류 국민은 긴요한 용무가 아니면 가급적 빨리 안전지역으로 출국하라고 촉구했다. 또, 3단계에 해당하지 않은 주에 체류 중인 국민도 우크라이나 상황의 가변성을 고려해 안전한 지역으로 출국할 것을 권고했다. 외교부는 필요 시 우크라이나 전역에 여행경보 3단계를 발령할 것을 검토할 예정이다.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은 주요국 대사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식수와 비상식량을 확보하는 한편 유사시 재외국민 대피 ·지원계획도 세우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현재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재외 국민은 500여 명이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c&oid=056&aid=0011202262|정부, 우크라이나 12개 주 여행경보 ‘출국권고’로 상향]]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897|일촉즉발 우크라이나…외교부 "교민들 빨리 출국 권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898|"러시아 침공 시 2차대전 이후 최대 무력 충돌" 관측 나와]] * 채널A: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9&sid2=74b&oid=449&aid=0000221508|러軍, 우크라 접경 결집…전운 고조에 교민 탈출 시작]]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49431|"우리 교민 100명 1-2주 내 우크라 떠날 듯"…위기 고조]] *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 투입된 대원들이 실종자의 머리카락으로 보이는 신체부위를 발견했다. 앞서 어제 오후 27층 2호실 위쪽에서 혈흔, 작업복을 발견한 데 이어 실종자 흔적이 추가로 확인한 것이다. 인력 224명과 장비 49대가 투입된 오늘 수색은 실종자 흔적이 잇따라 발견된 건물 27층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소방 당국의 구조견 5마리뿐만 아니라, 경찰의 증거 체취견 2마리도 추가 투입됐다. 하지만 27층과 28층 2개 층에 걸쳐 콘크리트 잔해물이 겹겹이 쌓여 있어 실제 구조 작업에는 난항이 예상된다. 오늘 오전 사고 현장에 민주당 지도부가 방문했는데, 실종자 가족들과 인근 상인들이 항의하기도 했다. 사고 원인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현대산업개발 현장 소장을 비롯해 공사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 중인 걸로 알려졌다. * 보도자료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tvh&oid=055&aid=0000949300|"광주 붕괴현장 실종자 머리카락 발견"…구조는 난항]]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894|27층 가벽 앞에서 짖은 '소백이'…들어가보니 실종자]] *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만의 토론은 불공정하다고 법원은 판단했다. 첫 방송 토론의 국민적 관심과 영향력을 고려할 때 법정토론 초청 대상인 후보, 즉, 심상정, 안철수 후보를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결정했다. 토론에 자신감을 내비쳐온 이재명 후보, 최근 토론 준비에 힘을 쏟아온 윤석열 후보 모두 다자 토론도 관계 없다고 했다. KBS 등 지상파 3사는 설 연휴 중인 31일이나 다음 달 3일 4자 토론을 열자고 각 정당에 공문을 보내 제안했다. 모든 후보들이 적극적이지만 막상 토론 협상에 들어가, 주제는 어떤 것으로 할지, 묻고 답하는 형식은 어떻게 할지를 일일이 따지다 보면, 후보간 유불리 계산에 논의 과정이 험난해 질 수 있다. 다음달 15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전까지 시간도 넉넉지 않는다. 방송사가 주관하는 후보 초청 토론 외에 법이 정한 다자 토론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다음 달 21일부터 세 차례 열린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d&oid=056&aid=0011202448|“이-윤 양자 TV토론 불가”…곧 다자토론 실무협상]] * 채널A: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9&sid2=74b&oid=449&aid=0000221488|“양자 TV토론은 금지”…李-尹 “4자도 좋다”]]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892|이재명-윤석열 양자토론 무산…다자토론 당장은 힘들 듯]] * M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909|법원 "양자 토론" 제동‥빠르면 31일 첫 '4자 토론' 가능성]]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49426|법원, 이재명-윤석열 양자 토론에 제동…'4자 토론' 추진]] * 우리 일터의 안전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중대재해처벌법이 내일 시행된다. 지난해 1월 제정된 지 1년만이며 적용 대상은 상시근로자가 50명 이상인 사업장 또는 공사금액이 50억 원 이상인 건설 현장이다. 가장 달라지는 점은 중대재해 발생시 최고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이라면 최고경영자, 정부라면 장관이나 지자체장 등을 말한다. 중대재해를 막기 위한 의무의 핵심은 두 가지다. 일터 현장을 조사하고 과거 사고를 분석해 일터의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할 것이며 위험 요인을 확인했다면 인력과 예산을 들여 없애라는 것이다. 이 노력이 부족했다면 중대재해 시 처벌받을 수 있다. 사망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징역형에 상한선이 아니라 하한선이 정해진 점이 특징이다. 고의나 중과실이 확인되면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해야할 수도 있다. 가장 긴장하는 곳은 건설업계인데 매년 산재 사망자의 절반 정도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특히, 첫 사례가 될 경우 집중된 이목 속에 고강도 수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10대 건설사 중 절반은 내일부터 휴무에 들어간다. 고용노동부는 자발적인 대처가 어려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기업 3천 5백여 곳에 중대재해 대비 컨설팅을 제공한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d&oid=056&aid=0011202466|중대재해처벌법 내일 시행…10대 건설사 절반 휴무]] [[https://news.v.daum.net/v/20220126191955275|중대재해처벌법 D-1, 현장 준비 상황은?]] * M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905|중대재해처벌법 D-1일‥5인 미만 사업장은 제외]]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49416|CSO에 책임 전가 등 '꼼수 대응', 중대재해처벌법에선?]]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912|"중대재해법 구멍" 여전히 처벌 피해가는 '책임자들']] * 21대 총선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상직 의원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항소심을 맡은 광주고법 전주재판부도 이 의원을 비롯한 선거캠프 관계자들이 문자메시지와 채팅메신저 등을 이용해 거짓 응답을 권유하고, 전통주 기부행위와 전과기록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상직 의원이 선거에 공정하게 임해야 하는 책임을 저버려 비난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 특정정당의 지지율이 우세하다고 여겨지는 지역에서 공천 과정에 공정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당선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덧붙였다. 대법원에서 확정 판결이 나면 이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잃게 된다. 이 의원은 이 밖에도 이스타항공과 관련해 배임·횡령을 저지른 혐의로 지난 12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민주당이 최근 이 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신속 처리하겠다고 밝혀 의원직을 잃을 위기에 놓여 있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d&oid=056&aid=0011202482|‘공직선거법 위반’ 이상직 의원…항소심도 당선무효형]] * 지난해 2월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 수사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검찰의 DNA 검사 결과, 당초 숨진 여아의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석모 씨가 친모로 밝혀진 것이다. 하지만 석 씨는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며 일관되게 부인하면서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1심과 항소심 재판부 모두 과학적 근거에 따라 석씨가 숨진 아이의 엄마가 맞다고 판단했다. 석씨가, 딸 김씨가 낳은 아이를 자신이 낳은 여아와 바꿔치기한 뒤 어딘가 빼돌린 혐의도 인정됐다. 항소심은 석씨에게 숨진 여아를 유기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 등을 더해 원심과 같은 징역 8년을 선고했다. 앞서 이 사건과 관련해 숨진 여아를 자신의 딸로 알고 키우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석씨의 딸 김씨는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석 씨가 수사에 끝까지 협조하지 않으면서 바꿔치기된 아이의 행방은 알 수 없는 채 남겨졌다. 검찰이 추가적인 수사를 통해 사라진 아이의 행방을 추적하는 것이 해결 과제로 남았다. * 보도자료 * K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1&sid2=73d&oid=056&aid=0011202486|“구미 3세 여아 친모 맞고, 바꿔치기 인정돼” 항소심도 징역 8년]] * M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920|'구미 3살 여아 사망' 친모 항소심도 '징역 8년']] * 오늘 발표된 채널A의 대선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 33.3%,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37.2%로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두 후보 지지율을 지난달 발표된 조사와 비교해보면 이 후보는 2.2%포인트 하락했고 윤 후보는 2.6%포인트 상승했다. 이 밖에도 오늘 3개 기관에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2개 조사에선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나머지 한 조사에선 오차범위 내 접전으로 나타났다. 특히,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율 변동이 눈에 띄며 일부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 지지율이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달 초 2.5%에 불과했던 안 후보 지지율은 이달 초 12.2%로 치솟았다. 하지만 오늘 발표된 조사에선 2주 전보다 2.4%포인트 떨어지며 하락세로 돌아선 모양새다. 설 명절 이후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공개 활동, 야권 단일화 논의 등에 따라 안 후보 지지율이 또 한 번 출렁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 보도자료 * 채널A: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9&sid2=74b&oid=449&aid=0000221497|[여론보다]이재명 33.3% 윤석열 37.2% 안철수 12.2%]] * 성남FC 의혹의 수사를 지휘해 온 검사가 사표 쓰고 검찰을 나갔다. 박하영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가 검찰 내부망에 사직의 글을 올린 건 지난 25일인데 "생각했던 것에 비해 조금 일찍 떠나게 됐다"며 "더 근무할 다른 방도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방법이 없었다"고 했다. 검찰 내부에선 박 차장검사와 [[박은정(법조인)|박은정]] 성남지청장 사이의 갈등설이 나왔다. 경찰이 수사해 무혐의로 송치한 '성남FC 의혹 사건'을 놓고 박 차장검사가 보완 수사를 하자고 했지만, 박 지청장은 수사를 끝내자는 입장이었다. 박 차장검사는 취재진에 "사퇴 외에 할 말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성남지청은 공식 입장을 내고, "수사 종결을 지시하거나 보완 수사 요구를 막았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성남FC 의혹'은 2018년 6월, 당시 바른미래당의 고발로 불거진 사건이다. 이재명 대선후보가 성남시장이던 2015년부터 3년 동안 두산, 네이버 등 6개 기업이 시민축구단 성남FC에 160억 원을 후원한 것을 문제 삼았다. 기업들이 이 돈을 대가로 각종 인·허가 특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두산그룹이 가진 땅의 용도 변경을 해주고, 네이버가 제2사옥 건축 허가를 받은 것이 대가라는 게 고발인 측 주장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지난해 9월, 뇌물로 볼만한 증거가 없다며 '혐의없음'으로 결론 내렸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지난 4개월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성남지청 관계자는 "경찰에서 온 기록만 23권 분량"이라며 "기록을 검토하던 단계일 뿐 수사가 멈춘 건 아니"라고 밝혔다. 논란이 불거지자 김오수 검찰총장은 수원지검에 사건 경위를 파악하라고 지시했다. * 보도자료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903|'성남FC 수사 지휘' 검사 사직 파장…김오수 "경위 파악"]]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49417|보완수사 갈등 끝 차장검사 사표…총장, 경위 파악 지시]] * 오전에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점심으로 해장국, 오후엔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은 직장인들이 흔히 즐겨 먹는 것들인데, 최근 먹거리 물가가 크게 뛰면서 이들의 가격도 올랐다. 지난해 1만 7900원이면 살 수 있던 커피, 해장국, 아이스크림을 다음 달부터는 이만큼 사려면 1만 9700원을 내야 한다. 밥과 커피에, 아이스크림 가격까지 오르자 시민들 걱정이 커졌다. 지난해 9000원이던 해장국은 최근 1만 원으로 올랐다. 음료 가격도 올랐는데 스타벅스에 이어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등 대형 프랜차이즈는 내일(27일)부터 음료 가격을 100원에서 400원씩 올리기로 했다. 식사 후 즐겨 먹는 아이스크림 가격도 줄줄이 오른다. 하겐다즈는 다음 달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을 평균 8% 인상한다고 밝혔다. 메로나, 투게더, 부라보콘 같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아이스크림 가격도 인상될 예정이다. 빙과 업계는 우유나 설탕 같은 원료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물류비와 인건비까지 올라 어쩔 수 없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는 5.9% 올라 2011년 이후 10년 만에 가장 크게 상승했다. * 보도자료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904|점심 한 끼 2만원 시대…"도시락 싸갖고 다닐 판" 울상]] * 경기도 안성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하청업체 노동자 두 명이 추락해서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가 난 건 어제 오후 1시 10분쯤인데 지붕에 콘크리트 상판을 설치하던 노동자 2명이 콘크리트와 함께 추락했다. 모두 하청업체 소속으로 40대 송모 씨는 곧바로 숨지고, 50대 홍모 씨는 오른쪽 다리가 절단되는 등 크게 다쳤다. 이들은 건물 2층 천장에서 작업을 하다 콘크리트 상판이 떨어지면서 9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작성된 중대재해 발생 보고서에서 당시 노동자 2명은 상판 위에서 와이어를 해체하고 있었다. 와이어가 모두 해체되지 않은 상태에서 크레인이 움직이자, 상판이 기울어지며 같이 떨어진 것이다. 보고서에선 현장 작업자들로부터 "설치를 완료했다"는 무전이 있었다고 돼 있다. 크레인은 이에 따라 상판을 움직이다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장 사진을 본 전문가는 부실한 안전 관리를 지적했다. 작업 지휘자 없이 공사가 진행됐을 수 있다는 것이다. 상판에 있던 노동자들이 의지할 최소한의 작업 벨트나 발판도 없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경찰은 관련 의혹에 대해 현장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 JT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57&sid2=742&oid=437&aid=0000287905|[단독] 공사장 9m 높이서 노동자 추락…"작업 발판도 없어"]] * 국회 법사위가 오늘 박범계 법무장관을 불러서 여러 현안을 놓고 따져 물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를 두고 검찰을 집중 질타했다. 권오수 회장을 비롯해 핵심 인물들이 줄줄이 구속됐는데도, 20억 원을 투자한 김건희 씨에 대해선 소환조사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박범계 법무장관은 김 씨의 소환 불응 여부는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의혹에 대해선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당은 윤석열 후보를 두고는 삼부토건으로부터 10년 이상 명절 선물 등 관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봐주기 수사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윤 후보는 "삼부토건 회장과는 10년 이상 만난 적도 없고, 교류를 하지 않았다"고 재차 반박했다. 국민의힘도 이재명 후보에 대한 검찰 조사가 부실하다며 역공을 폈다. 또 이 후보가 성남FC 시민구단을 운영하며 기업의 후원금을 받고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재수사를 막고 있다며 박 장관을 몰아붙였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무혐의 처분이 두 번 있었던 사건"이라며 "사표를 냈다고 하는 차장검사와 지청장 간에 견해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박 장관은 여권에서 제기한 김건희 씨의 출입국 기록 조작 의혹에 대해선 "관련 기록은 삭제되지 않고 법무부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 보도자료 * M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910|"김건희 조사" vs "이재명 조사"‥여야 법사위 충돌]]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49418|'삼부토건' 대 '성남FC'…국회에서 후보 의혹 '대리 공방']] *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큰아들이 과거 공군에서 복무할 때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국군수도병원에 특혜 입원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공개한 이재명 후보 큰아들 사진에서 지난 2014년 8월 28일 올려진 사진에는 공군 복무 중이던 이 후보 장남이 군 병원 환자복 하의를 입고 있었다. 촬영된 장소는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이라고 박 의원은 추정했다. 박 의원은 자신이 공군에서 제출받은 자료에는 아들 이 씨가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한 기록이 없다고 주장했다. 입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소속 부대 인사명령이 있어야 하는데, 이 씨의 경우에는 그해 9월 국군대전병원 입·퇴원 기록만 있고 수도병원 관련 명령서는 없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또 경남 진주에서 복무하던 이 씨가 가까운 대전과 대구가 아니라 성남에 입원한 것 자체가 이례적이라며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의 '아빠 찬스'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당은 즉각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이 후보 장남은 군 복무 중에 발목 인대가 파열돼 청원휴가를 낸 뒤 민간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고, 이후 합법적 절차에 따라 수도병원에 입원했다는 것이다. 인사명령서에 대해서는 본인만 자료 요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이 씨가 국방부에 요청해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SBS 취재에 이 씨가 2014년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수도병원에 입원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씨 근무 부대가 상급 부대인 공군교육사령부에 입원명령을 신청한 기록은 있지만, 사령부가 입원명령을 내렸다는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군은 이 씨의 인사명령서가 누락된 경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보도자료 * SBS: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6&sid2=371&oid=055&aid=0000949419|"이재명 장남, 특혜 입원했다"…"적법한 절차, 가짜뉴스"]] * 곰은 지난 1981년 농가 수입 증대를 위해 민간 수입이 허가됐었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에 대한 보호 여론으로 4년 만에 수입은 금지 됐지만 웅담 채취 등을 목적으로 한 곰 사육은 40년 넘게 계속됐다. 한 민간 곰 사육장의 모습을 보면 성인보다 커다란 곰이 쇠창살 바닥인 이른바 '뜬장'에 갇혀 같은 장소를 왔다갔다하는 이상 행동을 보인다. 좁은 우리의 열악한 환경때문인데, 학대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이후 모두 23건의 곰 탈출 사건이 발생했고 이럴 때마다 주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이런 곰 사육이 오는 2026년부터는 전면 금지된다. 환경부와 곰 사육 농민, 환경단체들은 오늘 협약을 체결하고 곰 사육을 중단하기로 했다. 아직까지 사육 중인 곰은 전국 24개 농장 360마리이다. 정부는 충남 서천과 전남 구례에 곰 보호시설을 설치하고 사육곰을 모두 옮겨서 보호할 계획이다. * 보도자료 * MBC: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SD&mid=tvh&sid1=125&sid2=370&oid=214&aid=0001174917|곰 사육 금지된다‥수입 허가 40년 만]] * 어제 결단식 도중 코로나 양성 통보를 받았던 대한체육회 직원은 오늘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다른 직원 2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체육회 내 확진자는 모두 3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들 중 한 명은 결단식 직전에 열린 체육인 대회 행사에 참석했고, 이 자리엔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등 다수의 정치인들도 함께 했다. 대한체육회는 "확진자와 참석자들의 동선이 분리돼 있었고 계속 마스크도 착용해 밀접 접촉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다만 예방 차원에서 참석자들에게 진단 검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국가대표 선수단 감염이란 최악의 사태는 피한 것으로 보인다. 어제 결단식 참석 후 진단 검사를 받았던 선수와 지도자 40여 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선수촌 숙소에서 대기 중이던 선수들은 다시 훈련을 재개했고, 모레부터 시작되는 종목별 출국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 보도자료 * MBC: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14&aid=0001174922|체육회 확진자 3명으로‥선수단은 전원 음성]] * 최근 KBL 덩크슛 콘테스트에 참석해 프로 못지않은 묘기를 뽐낸 고3 여준석 선수는 마지막 겨울방학은 쉴 틈이 없었다. 예비 대학생 신분으로 벌써 고려대 훈련에 합류했다. 모든 게 낯선 막내 생활이지만 팀 내 든든한 버팀목이 있는데 4학년 주장이자 친형, 여준형 선수가 있다. 농구 선수 출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함께 꿈을 키운 어린 시절에는 둘 다 중학교 때부터 2미터가 넘는 장신 유망주 형제로 주목받았다. 고등학생으로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등 지금은 동생 여준석이 훨씬 잘 나가지만.. 형은 그런 동생이 마냥 대견하다. 4년 전 용산고 유니폼을 입고 전국대회 우승을 합작했던 여준형과 여준석 선수가 올해는 대학 전관왕을 노리고 있다. * 보도자료 * MBC: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214&aid=0001174923|'괴물 유망주' 여준석 "형과 함께 올해 전관왕!"]] * KBO는 어제(25일) 이사회를 열고 이르면 올 시즌부터 가을 야구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포스트시즌 참가 팀을 6팀으로 늘려 프로농구처럼 3위부터 6위까지 4팀이 준플레이오프를 먼저 치른 뒤 1, 2위 팀과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방식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상위권 팀들을 일찌감치 가을 야구에 참여시키고 경기 수를 늘려 더 많은 팬의 관심을 유도하려는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지방 팀의 이동거리가 늘어나 불만이 제기된 '후반기 2연전'을 최소화하고, 연장전 승부치기도 도입될 전망이다. 올 들어 스트라이크존 확대를 시작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는 KBO가 과거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 보도자료 * SBS: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55&aid=0000949433|가을야구 전면 개편…'6강 플레이오프' 추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